신규투자자 증가세...증시회복 반영 하루 5,000명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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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가 다시 안정되면서 신규투자인구가 늘어나고 있다.
21일 한국증권전산에 따르면 이달들어 20일 현재까지 증권저축구좌를 새로
개설한 투자자는 하루평균 5,049명으로 밝혀졌다.
이는 지난 6월중 하루 평균 4,415명씩 증가했던 것에 비하면 14.3%인 634명
씩 더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구좌별로는 위탁구좌가 하루 평균 4,144개씩 늘어나 지난 6월의 3,559개보다
585개씩 증가했다.
저축구좌 역시 지난 6월 856개보다 50여개가 늘어난 하루평균 900여개씩
신규로 개설되고 있다.
이처럼 신규투자인구 증가세가 점차 두드러지고 있는 것은 증시가 침체국면
에서 점차 벗어나고 있는데다 증권사들의 지점개설이 재개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21일 한국증권전산에 따르면 이달들어 20일 현재까지 증권저축구좌를 새로
개설한 투자자는 하루평균 5,049명으로 밝혀졌다.
이는 지난 6월중 하루 평균 4,415명씩 증가했던 것에 비하면 14.3%인 634명
씩 더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구좌별로는 위탁구좌가 하루 평균 4,144개씩 늘어나 지난 6월의 3,559개보다
585개씩 증가했다.
저축구좌 역시 지난 6월 856개보다 50여개가 늘어난 하루평균 900여개씩
신규로 개설되고 있다.
이처럼 신규투자인구 증가세가 점차 두드러지고 있는 것은 증시가 침체국면
에서 점차 벗어나고 있는데다 증권사들의 지점개설이 재개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