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공업등 철강13사, 검찰에 고발...환경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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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공업 동국제강등 13개 대형철강업소가 분진배출 방지시설을 가동치
않거나 분진을 허용기준치 이상으로 내보내 환경청에 적발돼 개선명령과 함께
검찰에 고발됐다.
21일 환경청은 전국 대도시 주변에 있는 138개 분진 배출철강업소중 10톤
이상의 전기로를 설치한 13개 대형철강업소를 대상으로 정밀지도점검을
실시한 결과 점검업체 13개소 모두가 방지시설의 고장을 방치하거나 방지
시설의 용량이 부족, 허용기준치를 초과하여 비산분진을 배출하는등의 위법
행위를 했다는 것이다.
환경청은 이들 위반업소에 대해 구체적인 개선계획을 제출받아 수시로
개선여부를 확인하는등 사후관리체제를 강화하고 정밀검사범위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않거나 분진을 허용기준치 이상으로 내보내 환경청에 적발돼 개선명령과 함께
검찰에 고발됐다.
21일 환경청은 전국 대도시 주변에 있는 138개 분진 배출철강업소중 10톤
이상의 전기로를 설치한 13개 대형철강업소를 대상으로 정밀지도점검을
실시한 결과 점검업체 13개소 모두가 방지시설의 고장을 방치하거나 방지
시설의 용량이 부족, 허용기준치를 초과하여 비산분진을 배출하는등의 위법
행위를 했다는 것이다.
환경청은 이들 위반업소에 대해 구체적인 개선계획을 제출받아 수시로
개선여부를 확인하는등 사후관리체제를 강화하고 정밀검사범위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