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하원 26일 한국청문회...철군문제등 전문가 의견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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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군문제등 전문가 의견 청취 ****
미하원 외무위 동아태소위(위원장 스티븐 솔라즈의원)는 26일 하오2시30분
청문회를 개최하고 한국의 정치, 남북관계, 주한미군철수문제, 통상문제등
전반에 걸쳐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는다.
청문회 증인으로는 윌리엄 클라크 국무부 동아태차관보, 칼포드 국방부
동아태수석부차관보와 피터 알가이어 미국 무역대표부(OUSTR) 동아태담당
대표보등 3명이 선정됐다.
솔라즈 동아태소위 위원장은 청문회를 주재한후 8월중에 서울을 방문, 한국
정부지도자 및 정치인들을 만나 한국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주한미대사 지명자 도널드 그레그의 인준문제가 오는 24일 상원
본회의에 상정될 것으로 21일 알려졌다.
그레그 지명자는 상원에서 통과된 후 25일 25일 워싱턴에서 열리는 한미
외무장관회담을 지켜본 후 8월초 서울에 부임할 것으로 전해졌다.
미하원 외무위 동아태소위(위원장 스티븐 솔라즈의원)는 26일 하오2시30분
청문회를 개최하고 한국의 정치, 남북관계, 주한미군철수문제, 통상문제등
전반에 걸쳐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는다.
청문회 증인으로는 윌리엄 클라크 국무부 동아태차관보, 칼포드 국방부
동아태수석부차관보와 피터 알가이어 미국 무역대표부(OUSTR) 동아태담당
대표보등 3명이 선정됐다.
솔라즈 동아태소위 위원장은 청문회를 주재한후 8월중에 서울을 방문, 한국
정부지도자 및 정치인들을 만나 한국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주한미대사 지명자 도널드 그레그의 인준문제가 오는 24일 상원
본회의에 상정될 것으로 21일 알려졌다.
그레그 지명자는 상원에서 통과된 후 25일 25일 워싱턴에서 열리는 한미
외무장관회담을 지켜본 후 8월초 서울에 부임할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