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곡물값 연이틀 약세지속 ***
곡물값이 연이틀 약세권에 머물러 있다.
*** 기상조건 호전으로 모두 내림세 ***
21일 시카고상품거래소(CBOT)의 대두 소맥 옥수수선물가격은 중서부
곡물재배지역의 기상조건이 호전되었다는 소식으로 모두 내림세를
나타냈다.
소맥이 한월별로 부셸당 5센트-2.25센트가 하락, 9월인도물의 경우
3.9500-3.9550달러에서 거래되었다.
옥수수 9월물은 전날보다 부셸당 0.5센트가 떨어져 2.3950달러에
폐장되었다.
대두가격의 하락폭이 가장 커 인도월에 부셸당 3-7.75센트씩 내렸다.
이날의 곡물가격하락은 경작에 유리한 쪽으로 기후가 바뀌었기
때문.
지난 4일동안 내린 비로 서부곡물경작지역의 옥수수와 대두의 가뭄
걱정은 사라졌다.
*** 다음주에도 기상조건 좋아...가뭄현상은 없을듯 ***
기상예보로는 내주에도 기상조건이 별로 나쁘지 않아 지난 6월말과
7월초와 같은 가뭄현상은 없을 것으로 예상돼 곡물가격의 하락세를
이끌었다.
< A P D J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