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에버트사 국내영업 허가...의약품 도매업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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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개방정책에 따라 국내의약품도매업에도 외국인이 진출, 영업을
개시했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민건강에 미치는 영향과 국내의약품발전에
끼치는 중대성때문에 그간 금지되었던 외국인의 의약품도매행위가
한미통상회담에 의거, 7월부터 개방됨에 따라 미국의 에버트사가 처음으로
보사부로부터 의약품도매업허가를 받아냈다.
에버트사는 이미 7년전부터 한국에 진출했으나 정부의 외국인 의약품
도매업규제조치때문에 표면에 나서지 못하고 마케팅활동만 벌여오다가
이번 정부의 개방조치로 본격적인 의약품도매업에 진출하게 됐다.
개시했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민건강에 미치는 영향과 국내의약품발전에
끼치는 중대성때문에 그간 금지되었던 외국인의 의약품도매행위가
한미통상회담에 의거, 7월부터 개방됨에 따라 미국의 에버트사가 처음으로
보사부로부터 의약품도매업허가를 받아냈다.
에버트사는 이미 7년전부터 한국에 진출했으나 정부의 외국인 의약품
도매업규제조치때문에 표면에 나서지 못하고 마케팅활동만 벌여오다가
이번 정부의 개방조치로 본격적인 의약품도매업에 진출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