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 수도권 정비계획 놓고 상공부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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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는 수도권정비 기본계획을 놓고 민정당에서는 이를 일부 완화하자고
주장하고 지역불균형발전기획단에서는 수도권 공단조성을 억제하자는등
갈팡질팡하는 인상을 주고있는것은 상공부의 입김때문이라고 지적, 상공부가
기업계를 너무 의식한다고 비난.
** 대사업놓고 업계 의식 **
건설부는 이대로 가면 2000년대의 수도권문제는 돌이킬수없을만큼
심각해지므로 수도권의 추가공단조성은 불가하다면서 오죽하면 지역균형발전
기획단이 건설부를 떠나 총리실 청와대로 옮겨갔겠느냐고 반문.
이부식 국토계획국장은 "상공부와 얘기해보면 납득을 하면서도 업계를
의식, 종전주장을 되풀이한다"고 불만을 토로하고 "수도권에만 공장을
지으려는 대기업, 지방으로는 안가려는 중소기업을 상공부가 앞장서서
설득해야 할것"이라고 주문.
주장하고 지역불균형발전기획단에서는 수도권 공단조성을 억제하자는등
갈팡질팡하는 인상을 주고있는것은 상공부의 입김때문이라고 지적, 상공부가
기업계를 너무 의식한다고 비난.
** 대사업놓고 업계 의식 **
건설부는 이대로 가면 2000년대의 수도권문제는 돌이킬수없을만큼
심각해지므로 수도권의 추가공단조성은 불가하다면서 오죽하면 지역균형발전
기획단이 건설부를 떠나 총리실 청와대로 옮겨갔겠느냐고 반문.
이부식 국토계획국장은 "상공부와 얘기해보면 납득을 하면서도 업계를
의식, 종전주장을 되풀이한다"고 불만을 토로하고 "수도권에만 공장을
지으려는 대기업, 지방으로는 안가려는 중소기업을 상공부가 앞장서서
설득해야 할것"이라고 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