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청은 는 8월1일부터 부산시내에서 통근열차를 운행한다.
운행구간은 부산역에서 구포역 및 해운대역까지며 무궁화호와 통일호열차를
투입, 매일 아침 저녁 출퇴근시간에 30분 내지 1시간 간격으로 운행할 예정
이다.
운임은 무궁화호가 1,000원, 통일호가 1,400원씩이다.
철도청은 이어 8월16일부터는 부산역과 해운대역 사이의 사상, 주례, 가야,
부전, 거제, 남무구,동래,재송역을 들르는 통근열차도 새로 운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