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시 시내버스노조, 27일 쟁의돌입 찬반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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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부산 대구 인천 대전등 5대도시 시내버스노조는 올해
임금교섭결렬과 관련, 오는 27일 각사업장별로 쟁의돌입 찬반투표를
실시키로 했다.
24일 전국자동차노조에 따르면 서울의 경우 90개 시내버스노조지부가
27일 쟁의돌입 조합원찬반투표를 실시할 예정을 이날 공고했으며
부산 대구 인천 대전등도 같은날 찬반투표를 실시한다는 것이다.
한편 광주시내 9개 시내버스노조지부중 단체행동에 불참해온 2개사
노조를 제외한 7개사 노조지부는 23일 쟁의돌입찬반투표를 실시,
대창운수등 5개업체가 찬성, 파업을 결의했다.
임금교섭결렬과 관련, 오는 27일 각사업장별로 쟁의돌입 찬반투표를
실시키로 했다.
24일 전국자동차노조에 따르면 서울의 경우 90개 시내버스노조지부가
27일 쟁의돌입 조합원찬반투표를 실시할 예정을 이날 공고했으며
부산 대구 인천 대전등도 같은날 찬반투표를 실시한다는 것이다.
한편 광주시내 9개 시내버스노조지부중 단체행동에 불참해온 2개사
노조를 제외한 7개사 노조지부는 23일 쟁의돌입찬반투표를 실시,
대창운수등 5개업체가 찬성, 파업을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