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국은 89년 상반기 (1-6월)동안 3억8,300만달러의 무역거래를
했다고 중국의 관영 영자신문 차이나 데일리가 25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또 제1회 북경국제박람회에 참가한 한국기업체들 상당수가
최신의 첨단기술제품들을 전시, 상당한 인기를 끌었다고 전하면서
쌍용자동차는 출품한 2대의 지프를 북경아시안게임조직위에 기증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