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가 하락따라...연괴는 상승세 ***
전기동과 석괴의 출고가격인하가 불가피해지고 있다.
그러나 연괴는 인상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25일 관련상가에 따르면 전기동의 경우 7월(24일 현재)LME평균이 톤당
2,483달러선으로 6월 평균인 2,545달러보다 62달러선이 하락하자 생산업체인
럭키금속의 현재 출고가격인 톤당 205만5,900원(부가세 포함)이 내달말에
들어가면 인하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 석괴도 주생산국인 말레이시아시세가 7월현재 9,750달러선을 형성,
6월의 9,900달러선보다 150달러선이 하락해 현재의 출고가격인 톤당
814만원의 인하가 불가피해 지고 있다.
한편 국제시세(LME)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는 연괴의 경우 톤당
62만7,000원의 출고가격이 상향조정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