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카길사의 국내 식용유시장 진출 허용 여부 놓고 업계냉가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세계최대의 곡물메이커인 미국 카길사의 국내 식용유시장참여를 앞두고
대두가공업계는 이의 저지를 위한 총력전을 펼치고 있으나 열쇠를 쥐고 있는
당국의 의중을 알수 없어 마음졸이고 있다고.
**** 재무부 원칙론만 표명 ****
이는 최근 카길사 회장의 방한로비를 계기로 조만간 시장참여허용여부
결정이 내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나 재무부측이 원칙적인 입장만을 표명
함에 따라 어떤 결과가 나올지는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
따라서 업계에서는 카길사의 식용유시장참여가 농가에 미치는 타격을 들어
반대의사를 표명하고 있는 농림수산부만을 의지, 좋은 결과가 있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처량한 처지.
대두가공업계는 이의 저지를 위한 총력전을 펼치고 있으나 열쇠를 쥐고 있는
당국의 의중을 알수 없어 마음졸이고 있다고.
**** 재무부 원칙론만 표명 ****
이는 최근 카길사 회장의 방한로비를 계기로 조만간 시장참여허용여부
결정이 내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나 재무부측이 원칙적인 입장만을 표명
함에 따라 어떤 결과가 나올지는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
따라서 업계에서는 카길사의 식용유시장참여가 농가에 미치는 타격을 들어
반대의사를 표명하고 있는 농림수산부만을 의지, 좋은 결과가 있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처량한 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