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대통령 수해지역 긴급복구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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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대통령은 26일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전남북과 서부 경남지역에
재해대책 담당관을 급파하여 인명피해및 재해상황을 파악, 이재민 지원및
복구대책에 만전을 기하라고 강영훈국무총리에게 긴급지시했다.
노대통령은 이날 "수해 피해상황을 철저히 조사하여 군장비등 동원가능한
모든 장비를 활용하여 응급 복구작업을 실시하고 다시는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항구적인 복구대책도 세우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 생필품 지급 / 구조에 만전 기하도록 ***
노대통령은 또 "격리 고립된 주민에 대해서는 군 헬기를 동원하여 조속한
구조활동을 전개하고 이재민에 대해서는 생활필수품의 지급및 방역등을 실시
하여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이에따라 강총리는 재해대책본부장인 권영각 건설부장관을 현지에 급파
했으며 강총리도 27일 수해지역을 둘러볼 예정이다.
재해대책 담당관을 급파하여 인명피해및 재해상황을 파악, 이재민 지원및
복구대책에 만전을 기하라고 강영훈국무총리에게 긴급지시했다.
노대통령은 이날 "수해 피해상황을 철저히 조사하여 군장비등 동원가능한
모든 장비를 활용하여 응급 복구작업을 실시하고 다시는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항구적인 복구대책도 세우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 생필품 지급 / 구조에 만전 기하도록 ***
노대통령은 또 "격리 고립된 주민에 대해서는 군 헬기를 동원하여 조속한
구조활동을 전개하고 이재민에 대해서는 생활필수품의 지급및 방역등을 실시
하여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이에따라 강총리는 재해대책본부장인 권영각 건설부장관을 현지에 급파
했으며 강총리도 27일 수해지역을 둘러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