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양-문신부 판문각서 구호 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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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경양과 문규현 신부를 포함한 500여명의 국제평화대행진대가
27일 하오 3시현재 판문점 북측지역인 통일각에서 구호를 외치며 자체행사를
벌이고 있다고 정부의 한 당국자가 전했다.
*** 평화행진대 판문각서 구호 ***
이 당국자는 국제평화대행진대가 이날 상오 11시께 판문점에 도착,
하오 1시 40분께부터 통일각 옥상에 설치된 확성기를 통해 행사진행상황을
방송하기 시작했으며 이때 임양과 문신부의 목소리도 확인됐다고 밝혔다.
당국자는 국제평화대행진대가 하오 5시께 판문점 군사분계선을 넘어
오겠다고 군사정전위에 통보해왔으나 이들이 판문점을 통해 우리측으로 넘어
올 것인지는 아직 불투명하다고 말했다.
27일 하오 3시현재 판문점 북측지역인 통일각에서 구호를 외치며 자체행사를
벌이고 있다고 정부의 한 당국자가 전했다.
*** 평화행진대 판문각서 구호 ***
이 당국자는 국제평화대행진대가 이날 상오 11시께 판문점에 도착,
하오 1시 40분께부터 통일각 옥상에 설치된 확성기를 통해 행사진행상황을
방송하기 시작했으며 이때 임양과 문신부의 목소리도 확인됐다고 밝혔다.
당국자는 국제평화대행진대가 하오 5시께 판문점 군사분계선을 넘어
오겠다고 군사정전위에 통보해왔으나 이들이 판문점을 통해 우리측으로 넘어
올 것인지는 아직 불투명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