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용 헬기 추락사고로 13명 사망/실종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승객과 승무원등 19명을 태우고 울릉도에서 포항으로 가던 관광용
헬리콥터가 기관고장으로 바다에 떨어져 승무원 3명과 승객 3명등 6명이
구조됐으나 나머지 13명은 기체와 함께 바다킨으로 가라앉아 실종됐다.
27일 하오 3시 25분경 울릉도를 떠나 포항으로 가던 우주항공소속 관광
헬리콥터가 이륙 5분쯤 지나 기관고장으로 울릉군 서면 남영3동 통구미앞
1km 떨어진 해상에서 바다에 떨어졌다.
이사고로 승무원과 승객등 19명 가운데 6명은 긴급출동한 경비정에 의해
구조됐으나 나머지 13명은 헬기에서 탈출하지 못해 바다밑으로 가라앉아
모두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
** 구조 해양경찰대 기상악화로 어려움 **
구조에 나선 해양경찰대는 잠수부등을 동원해서 수조작업을 펴고 있으나
기상악화로 구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사망 또는 실종자명단은 다음과 같다.
<>조세희(32.여 대전시 법동 최씨의 부인)
<>최 민(9. 남 " 최씨의 아들)
<>최준목(39.남 " )
<>송기옥(34.여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 2동)
<>임정화(34.여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 2동)
<>전선자(47.여 강원도 정선면 남면 문곡리)
<>윤석민(53.남 강원도 정선면 남면 문곡리)
<>유경숙(49.여 강원도 정선면 남면 문곡리 윤씨부인)
<>유시환(52.남 울릉경찰서장)
<>오강섭(28.남 대구시 중구 대봉동)
<>전충기(28.남 대구시 대봉동)
<>권영숙(47.여 강원도)
<>김승화(34.남 경기도 성남시 태평동)
헬리콥터가 기관고장으로 바다에 떨어져 승무원 3명과 승객 3명등 6명이
구조됐으나 나머지 13명은 기체와 함께 바다킨으로 가라앉아 실종됐다.
27일 하오 3시 25분경 울릉도를 떠나 포항으로 가던 우주항공소속 관광
헬리콥터가 이륙 5분쯤 지나 기관고장으로 울릉군 서면 남영3동 통구미앞
1km 떨어진 해상에서 바다에 떨어졌다.
이사고로 승무원과 승객등 19명 가운데 6명은 긴급출동한 경비정에 의해
구조됐으나 나머지 13명은 헬기에서 탈출하지 못해 바다밑으로 가라앉아
모두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
** 구조 해양경찰대 기상악화로 어려움 **
구조에 나선 해양경찰대는 잠수부등을 동원해서 수조작업을 펴고 있으나
기상악화로 구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사망 또는 실종자명단은 다음과 같다.
<>조세희(32.여 대전시 법동 최씨의 부인)
<>최 민(9. 남 " 최씨의 아들)
<>최준목(39.남 " )
<>송기옥(34.여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 2동)
<>임정화(34.여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 2동)
<>전선자(47.여 강원도 정선면 남면 문곡리)
<>윤석민(53.남 강원도 정선면 남면 문곡리)
<>유경숙(49.여 강원도 정선면 남면 문곡리 윤씨부인)
<>유시환(52.남 울릉경찰서장)
<>오강섭(28.남 대구시 중구 대봉동)
<>전충기(28.남 대구시 대봉동)
<>권영숙(47.여 강원도)
<>김승화(34.남 경기도 성남시 태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