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동차는 이번 폭우로 피해가 큰 광주, 전남지역에서 대우차량에
대한 무상수리점검 서비스를 31일부터 8월4일까지 실시한다.
대우자동차는 이번 특별서비스 기간중 12개의 서비스팀이 차량보증기
간에 관계없이 전 대우차량에 대해 무상으로 수리및 부품교환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우자동차는 또 영남과 강원지역에 대해서도 피해 정도에 따라
특별서비스를 확대 실시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