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트 - 캠프용품 수출 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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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 유럽서 부진 상반기 18%나 감소 ***
텐트및 캠프용품 수출이 주시장인 미국및 EC시장의 침체에 따라 부진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상반기 텐트및 캠프용품 수출은 6,080만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약 18%나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우리업계의 주수출시장인 미국및 EC시장이 침체의 늪을 벗어나지 못한
때문인데 지난 상반기 대미수출이 3,500만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13.1%가
감소한 것을 비롯 대EC수출은 서독 (마이너스 56.4%), 영국 (동 42.2%),
네덜란드 (동 25.1%), 프랑스 (동 66%), 이탈리아 (동 43.3%), 벨기에
(동 44.1%)등 큰폭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주요시장의 이같은 침체에 대해 업계는 올들어 재고누적이 금심한데다
원화절상등의 요인으로 경쟁력이 약화된데 기인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업계는 특히 계절적인 비수기도 겹쳐 오는 8월까지 수출부진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중견수출업계는 이를 만회하기 위해 내수시장에 앞다투어 진출하고 있으며
중소수출업계는 국내 대기업의 하청생산에 대폭 참여, 디자인개발등 품질향상
및 원가절감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텐트및 캠프용품 수출이 주시장인 미국및 EC시장의 침체에 따라 부진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상반기 텐트및 캠프용품 수출은 6,080만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약 18%나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우리업계의 주수출시장인 미국및 EC시장이 침체의 늪을 벗어나지 못한
때문인데 지난 상반기 대미수출이 3,500만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13.1%가
감소한 것을 비롯 대EC수출은 서독 (마이너스 56.4%), 영국 (동 42.2%),
네덜란드 (동 25.1%), 프랑스 (동 66%), 이탈리아 (동 43.3%), 벨기에
(동 44.1%)등 큰폭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주요시장의 이같은 침체에 대해 업계는 올들어 재고누적이 금심한데다
원화절상등의 요인으로 경쟁력이 약화된데 기인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업계는 특히 계절적인 비수기도 겹쳐 오는 8월까지 수출부진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중견수출업계는 이를 만회하기 위해 내수시장에 앞다투어 진출하고 있으며
중소수출업계는 국내 대기업의 하청생산에 대폭 참여, 디자인개발등 품질향상
및 원가절감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