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측은 29일 KE803편 추락사고 희생자 유족들을 위해 서울 강서구
공항동 281 KAL 신화물청사 2층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했다.
대한항공측은 당초 강서구 화곡동 88체육관에 분향소를 설치할 예정이었
으나 체육관사용계획이 이미 잡혀있어 분향소를 자체 신화물청사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