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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광구서 가스층 발견...울산 동남쪽 80km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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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87, 88년 12월 두차례 가스층이 발견됐던 국내대륙붕 6-1광구에
    가스부존이 거의 확실시되는 새로운 유망구조가 발견됐다.
    *** 3,000억 입방피트 규모 ***
    6-1광구 동남쪽끝 (울산동남 80km지점)에 위치한 이 유망구조는 돌고래V로
    명명됐고 규모가 12평방km로 커 정밀분석결과 가채매장이 경제규모인 2,000억
    -3,000억입방피트를 상회할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6-1광구는 기발견 가스층을 포함한 종합개발가능성이 매우 높아
    졌다.
    28일 동자부와 유개공에 따르면 미국의 유명한 유전전문평가회사인
    익스플로이테크사가 유개공의 용역의뢰를 받아 이광구에 대한 그동안의
    시추/탐사자료를 종합분석/평가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유개공은 이 결과를 토대로 지난 25일부터 약 200km의 물리탐사에 착수,
    돌고래V구조의 시추지점 선정및 추가 유망구조파악에 나서고 있다.
    미사는 돌고래V구조 이외에도 인근에 유망구조가 2,3개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동자부관계자는 "미익스플로이테크사 분석결과 가스부존확률이 90%이상일
    것으로 분석됐다"며 "이지역은 가스가 발견된 돌고래 II, III 구조보다
    수심이 얕고 매장규모도 훨씬 많아 개발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돌고래V구조에 대한 시추는 이번 물리탐사를 토대로 시추위치를 선정, 올
    10월말께 실시될 예정이다.
    유개공관계자는 내년초께에는 가스부존여부가 확인될 것이며 이를 토대로
    6-1광구 종합개발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87 / 88년에도 징후발견...10월말 시추예정 ***
    또 미사의 분석에 의하면 지난 87년과 88년12월에 가스층이 발견된 돌고래
    II, III구조는 매장량이 당초 경제규모 이하일 것으로 추정된 것보다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일본도 지난 17일부터 6광구부근에 약4,000km의 물리탐사를 실시,
    이지역에서 우리나라의 가스발견에 크게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익스플로이테크사는 지난 3월부터 유공과 50만달러에 용역계약을 체결,
    6광구 탐사자료평가를 실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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