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연합회등 교원노조 규탄대회...노조가입교사 직권면직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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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학법인연합회 (회장 유상근)와 대한사립중교등학교교장회 (회장
김영실)은 31일 하오 서울 여의도 사립학교 교원연금관리공단 대강당에서
전국사립학교 이사장과 교장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법교원노조규탄
대회를 가졌다.
참석자들은 이날 "일부 급진교사 집단의 노조결성이 결국 어린학생들에게
좌경의식화 교육을 확산시켜 자유민주주의 체제근간을 뒤흔들고 있다" 고
주장, <> 교직단체에 단체협의권을 부여하는 졸속 특별법 반대 <> 교장직
선및 교무회의 의결기구화 반대 <> 교원지위를 향상시키는 교육관계법 조속
개정 촉구등 6개항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날 대회에서 사학관리자들은 조속한 학원안정과 정상적인 학교운영을
위해 교원노조 가입교사들의 탈퇴를 강력히 촉구하고 탈퇴하지 않는
교사에 대해선 사림학교법의 규정에 따라 오는 8월 5일까지 직권면직처분
키로 의결했다.
김영실)은 31일 하오 서울 여의도 사립학교 교원연금관리공단 대강당에서
전국사립학교 이사장과 교장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법교원노조규탄
대회를 가졌다.
참석자들은 이날 "일부 급진교사 집단의 노조결성이 결국 어린학생들에게
좌경의식화 교육을 확산시켜 자유민주주의 체제근간을 뒤흔들고 있다" 고
주장, <> 교직단체에 단체협의권을 부여하는 졸속 특별법 반대 <> 교장직
선및 교무회의 의결기구화 반대 <> 교원지위를 향상시키는 교육관계법 조속
개정 촉구등 6개항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날 대회에서 사학관리자들은 조속한 학원안정과 정상적인 학교운영을
위해 교원노조 가입교사들의 탈퇴를 강력히 촉구하고 탈퇴하지 않는
교사에 대해선 사림학교법의 규정에 따라 오는 8월 5일까지 직권면직처분
키로 의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