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내수판매 사상처음 7만대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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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중 사상최고 작년동기비 49% 늘어 ***
지난7월 자동차내수판매는 7만3,000대로 월간기준으로는 최고기록을
세웠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자동차 내수판매가 월간 5만여대 수준에서 자동차업계가
정상적인 생산과 판매활동을 벌인 7월엔 사상처음으로 7만대를 넘어선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6월 6만3,000대로 월간 최고 기록을 세운것을 1만대(17%)나 더 파는
새기록을 잇달아 세운 것이다.
*** 승용차 70%이상 신장 ***
이 최고기록은 지난해 같은달보다 49%가 늘어난 것이다.
이중 승용차도 최고기록인 4만9,500대로 72%나 증가했다.
지난7월말 현재로는 자동차내수가 39만2,000대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48%, 승용차가 25만2,000대로 60%가 각각 늘어 올해 내수시장의 폭발적인
신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업체별 시장점유율은 7월중에 현대 48.1%, 기아 30.4%, 대우 17.8%와
기타 3.7%였다.
기아는 자기회사만으로 따져 월간 최고판매기록을 세웠다.
*** 승용차 대중화시대 진입 예고 ***
7월말 현재로는 현대 49.3%, 기아 29.5%, 대우 16.7%등으로 나타났다.
자동차내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은 국민소득수준향상과 최근 수년간의
계속된 고율의 임금인상으로 고객층이 넓어지면서 자동차의 대중화시대에
진입하고 있음을 반영하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지난 상반기중의 노사분규에 따른 생산차질로 업계가 적체를 안고 있어
내수판매에 집중하고 있는 것도 수요를 부추기고 있다.
*** 업계 수출부진속 올 80만대 이를듯 ***
업계는 수출부진속에 내수판매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올해 자동차내수는 출고가 밀려 있어 하절기의 비수기 없이 계속 높은
신장세를 보여 지난해의 52만대보다 크게 늘어난 75만-80만대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지난7월 자동차내수판매는 7만3,000대로 월간기준으로는 최고기록을
세웠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자동차 내수판매가 월간 5만여대 수준에서 자동차업계가
정상적인 생산과 판매활동을 벌인 7월엔 사상처음으로 7만대를 넘어선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6월 6만3,000대로 월간 최고 기록을 세운것을 1만대(17%)나 더 파는
새기록을 잇달아 세운 것이다.
*** 승용차 70%이상 신장 ***
이 최고기록은 지난해 같은달보다 49%가 늘어난 것이다.
이중 승용차도 최고기록인 4만9,500대로 72%나 증가했다.
지난7월말 현재로는 자동차내수가 39만2,000대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48%, 승용차가 25만2,000대로 60%가 각각 늘어 올해 내수시장의 폭발적인
신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업체별 시장점유율은 7월중에 현대 48.1%, 기아 30.4%, 대우 17.8%와
기타 3.7%였다.
기아는 자기회사만으로 따져 월간 최고판매기록을 세웠다.
*** 승용차 대중화시대 진입 예고 ***
7월말 현재로는 현대 49.3%, 기아 29.5%, 대우 16.7%등으로 나타났다.
자동차내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은 국민소득수준향상과 최근 수년간의
계속된 고율의 임금인상으로 고객층이 넓어지면서 자동차의 대중화시대에
진입하고 있음을 반영하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지난 상반기중의 노사분규에 따른 생산차질로 업계가 적체를 안고 있어
내수판매에 집중하고 있는 것도 수요를 부추기고 있다.
*** 업계 수출부진속 올 80만대 이를듯 ***
업계는 수출부진속에 내수판매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올해 자동차내수는 출고가 밀려 있어 하절기의 비수기 없이 계속 높은
신장세를 보여 지난해의 52만대보다 크게 늘어난 75만-80만대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