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의 도심공항터미널 7개월째 개점 휴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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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의 새로운 명소로 일컬어지고 있는 한국종합무역센터안에 자리잡고
있는 도심공항터미널이 7개월째 개점 휴업을 계속하고 있어 주위관계자들의
애를 태우고 있는데.
이같은 사단은 올림픽개최에 맞춰 건물세우기에만 급급했던 나머지 무려
460억원이 투입된 터미널을 운영하는데 필요한 법적뒷받침을 사전에 강구하지
못한데서 발단.
지분 30%를 확보하고 있는 금호가 안달이나 혼자서 백방으로 뛰고 있으나
설립근거조차 없는 터미널을 정상화하기에는 역부족.
무협의 한관계자는 "사태해결을 위해 상당한 역할을 할수있는 대한항공이
최근 지분을 확보, 경영에 참여할 의사를 표명해왔으나 교통부 서울시
운수업체 항공업체등의 이해관계가 얽히고 설켜있어 제기능을 발휘하는데는
앞으로도 상당기간이 걸릴 것이라고 아예 느긋한 표정.
있는 도심공항터미널이 7개월째 개점 휴업을 계속하고 있어 주위관계자들의
애를 태우고 있는데.
이같은 사단은 올림픽개최에 맞춰 건물세우기에만 급급했던 나머지 무려
460억원이 투입된 터미널을 운영하는데 필요한 법적뒷받침을 사전에 강구하지
못한데서 발단.
지분 30%를 확보하고 있는 금호가 안달이나 혼자서 백방으로 뛰고 있으나
설립근거조차 없는 터미널을 정상화하기에는 역부족.
무협의 한관계자는 "사태해결을 위해 상당한 역할을 할수있는 대한항공이
최근 지분을 확보, 경영에 참여할 의사를 표명해왔으나 교통부 서울시
운수업체 항공업체등의 이해관계가 얽히고 설켜있어 제기능을 발휘하는데는
앞으로도 상당기간이 걸릴 것이라고 아예 느긋한 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