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정당은 3일 상오 확대당직회의에서 사회각계각층에 확산되는 좌익세력을
차단하기 위해 가을까지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 당정협의를 거쳐 좌익세력
확산방지안을 확정키로 했다.
민정당은 국책연구소에서 세미나를 개최하여 사회각계각층의 여론을 수렴한
뒤 <>공산주의 연구기관설치 <>반공홍보요원양성 <>안보교육전담가 양성 <>
의식화교사, 교수 차단 <>교육과정 개편 <>사회개혁실천 <>대북정책보완 <>
좌익응징분위기 조성 <>공안당국지원책 강화등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할 방침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