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용장도 11%나 줄어 ***
올들어 마산수출자유지역 입주업체들의 수출증가율이 크게 둔해진
가운데 신용장 내도액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이 지역관리소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7월말까지 수출액은 10억
1,7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기간의 9억8,300만달러보다 3%의 낮은 증가율을
보였으며 신용장 내도액도 4억3,300만달러에 그쳐 전년도 동기간의 4억
8,800만달러에 비해 11.2%나 줄어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