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관류 수출 의외로 고전...예상과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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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원자재 핫코일값 올라...시장 침체 ***
올해 강관류수출이 당초예상과는 달리 크게 고전할 것으로 보인다.
*** 84만톤 머물듯 ***
3일 업계에 따르면 강관수출은 올들어 원자재인 핫코일의 가격상승과
수출시장침체로 크게 부진, 지난해보다 7% 감소한 84만톤에 그칠 것으로
예측된다.
*** 최대 수출국인 미국서 크게 고전 ***
특히 최대 수출국의 하나인 미국의 수출가격이 계속 하락해 이지역
수출이 급격히 감소하고 있으며 흑관 백관등의 경우는 수출채산성확보가
어려운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대미수출은 지난해보다 9%가 줄어든 37만톤(2억700만달러)에 머물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71%의 수출증가율을 보여 유망한 수출시장으로 떠오른 일본지역도
엔화약세등으로 수출량이 떨어져 당초 계획의 절반인 10%수준에 그칠
전망이다.
또 중동 동남아지역의 강관수출도 석유경기침체와 현지의 설비증가로
수요가 줄어들고 있다.
상반기중 강관수출은 일본에 18만9,000톤을 수출,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13% 증가에 그쳤고 미국및 기타지역은 14만3,000톤, 4만6,000톤으로
각각 12%와 47%가 줄었다.
올해 강관류수출이 당초예상과는 달리 크게 고전할 것으로 보인다.
*** 84만톤 머물듯 ***
3일 업계에 따르면 강관수출은 올들어 원자재인 핫코일의 가격상승과
수출시장침체로 크게 부진, 지난해보다 7% 감소한 84만톤에 그칠 것으로
예측된다.
*** 최대 수출국인 미국서 크게 고전 ***
특히 최대 수출국의 하나인 미국의 수출가격이 계속 하락해 이지역
수출이 급격히 감소하고 있으며 흑관 백관등의 경우는 수출채산성확보가
어려운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대미수출은 지난해보다 9%가 줄어든 37만톤(2억700만달러)에 머물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71%의 수출증가율을 보여 유망한 수출시장으로 떠오른 일본지역도
엔화약세등으로 수출량이 떨어져 당초 계획의 절반인 10%수준에 그칠
전망이다.
또 중동 동남아지역의 강관수출도 석유경기침체와 현지의 설비증가로
수요가 줄어들고 있다.
상반기중 강관수출은 일본에 18만9,000톤을 수출,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13% 증가에 그쳤고 미국및 기타지역은 14만3,000톤, 4만6,000톤으로
각각 12%와 47%가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