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요량 90 % 공급 ***
어육연제품 업계는 최근 무허가업체의 난립을 단속해 줄것으로 관계당국에
요구 하면서 특히 이들 업체에 원료를 공급해주고 있는 J식품회사를 지적,
이 업체부터 우선 단속해야 한다고 촉구.
업계는 이 건의서에서 무허가업체가 난립할수 있는 것은 부천시 소재의
J식품회사가 무허가 업체의 원료소요량중 90%이상을 공급해주고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
어육연제품업계는 지난 수년동안 관계당국에 이 업체의 단속을 요구해
왔으나 오히려 성업해왔다며 이번만은 적절한 조치를 취해주도록 하소연.
현재 무허가어묵업체는 서울에만 80여개가 난립해 있으며 전국적으로는
허가업체의 2배에 가까운 300여개에 달해 주객이 전도된 양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