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안증권 배정으로 증시냉각 이어질듯 ****
당국의 통안증권배정확정방침이 혼조세속의 증시를 더욱 냉각시킬 것으로
보인다.
서울증시는 4일 전일에 이은 약세국면속에 종합지수 890의 지지선이 무너질
것으로 예상된다.
전일 증시에서 외국인전용 수익증권추가 허용설, 보험사의 8월중 약 1,500
억원의 주식매입계획, 원화평가절하추세등 호재에도 불구, 최근의 투자심리
위축,정국경색, 통화채배정확정등의 증시불안요소로 주가는 내림세를 보였다.
이 분위기는 오늘 장세에도 그대로 이어질 것이고 통안증권배정으로
기관들의 시장개입여력은 더욱 줄어들어 장세는 위축된 거래속에 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하락폭이 커지면 낙폭이 큰 종목에서 매수세가 일것이며 연이틀 오름세를
보인 금융주에는 이식매물이 출회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