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 부산 신설법인 (7월26일 - 8월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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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도 새로 문을 연 업체는 서울지역 108개, 부산 17개등 125개사로
집계됐다.
제조업분야에서 섬유(15개) 전기전자(6개) 기계(6개), 비제조업분야에선
유통(16개) 서비스(15개) 무역(14개)업체의 설립이 활기를 띠었다.
특히 공장자동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포장용기계를 제작하는
한동기계공업과 공장자동화용 운송장비를 제조할 한국중서수송기등이 설립돼
눈길을 끌고 있다.
개인기업에서 이번에 법인으로 전환한 업체도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다.
전기전자분야에선 컴퓨터 제조업체인 진흥컴퓨터 한국텔레컴 진컴퓨터가
문을 열었고 무역분야에서는 정밀공작기계를 수출입할 오트라무역이
창업했다.
이밖에 미용제및 건강식품용 생약제조업체인 유남생약 바이오세라믹스,
원료제조업체인 한국바이올등도 관심을 모았다.
<>한국바이올...인천공장 연말 가동
원적외선방사물인 바이오세라믹스원료를 제조판매한다.
바이오세라믹스는 식기 플라스틱 용기등을 만들때 혼합할 경우 원적외선이
방사돼 야채 과일및 음식물등을 싱싱하게 보존할수 있도록 해 준다고.
또 침구류및 의류에 첨가하면 보온효과가 향상되고 혈액순환도 촉진시켜
준다는 것.
이 바이오세라믹스 원료를 지금까지는 전량 일본에서 수입해 왔다.
우리나라에서 원적외선 방사물원료생산공장을 세운 것은 이 회사가
처음이다.
바이오세라믹스는 20가지의 천연광물을 섭씨 1,600도에서 소성시킨뒤
특수처리를 해서 만든다.
이 회사의 인천공장이 올해말에는 본격가동될 전망.
국내에서 바이오세라믹스를 이용해 만든 제품으로는 플라스틱용기및
양말들이 있다.
곧 바이오의류및 침구류도 생산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일본에서 수입되는 바이오세라믹스의 공급가격은 톤당 4,000만-
6,000만원선.
앞으로 이 회사는 원적외선 방사물을 이용한 새로운 생활용품개발에도
참여할 방침이다.
<>대화통신공업...공중전화기등 생산
수배전반과 공중전화기를 생산해 온 전자전기제조업체.
86년5월 대화전자공업사라는 개인업체로 출범했으나 사세확장에 따라
법인전환과 함께 상호를 바꾸었다.
연간 2억-3억원규모의 수배전반과 함께 DDD공중전화기 단자함등을 제작,
한국전기통신공사에 납품하고 있다.
구로공단부근에 100여평규모의 생산공장이 있으며 올매출목표는 15억원
정도, 내년부터는 동남아지역에도 생산제품을 수출할 방침이다.
<>모든...건설관련 각종 설계 제작
건설코디네이션및 건설에 관련한 각종 설계제작을 목적으로 부산시
부전동에 신설된 법인.
지난 86년에 설립돼 그동안 개인회사로 운영해 오다 사업확장에 따라
법인으로 전환했다.
이 회사는 토목공학을 전공한 대학원생 4명을 고용, 주택설계와 시공
과정에서 실수요자가 필요로 하는 각종 정보를 제공해 주고 있다.
사장은 박일씨이며 자본금 2억원으로 출발했다.
<>삼기영진...우피장갑 생산/수출
쇠가죽으로 작업용 장갑을 생산, 전량 수출해온 피혁제조업체.
지난 85년 삼기산업으로 사업을 시작했으나 최근 사업규모가 커짐에 따라
자본금 5,000만원의 법인전환과 함께 상호도 변경.
지난해 상반기까지만해도 일본업체가 원부자재를 공급하여 국내에서는
임가공만 해주었으나 하반기부터 무역등록을 마치고 직접 원부자재를 구입,
제품을 생산하는등 사업분야를 확장.
따라서 수출지역도 일본에서 미주지역으로 다변화 한다.
종업원은 70여명이며 서울 송파구 마천동의 생산공장은 임대사용하고
있다.
<>킴스코아퍼레이션...경영분야 사원교육 위탁
기업경영과 관련된 분야의 사원교육을 위탁받아 전문적으로 교육시키는
회사이다.
최근 사원교육의 필요성이 크게 대두되고 각 분야별로 전문성이 강조되고
있어 기업의 자체교육으로서는 불가능한 분야의 위탁교육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 발맞춘 것.
이 회사는 각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 산업교육훈련및 경영통신교육을 주로
시킬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기업경영과 관련된 해외연수시찰등을 알선하며 경영진단
지도사업도 펼친다.
또 연수원 교육장 회의장등 각종 시설물의 대여사업도 하며 기업경영과
관련된 각종 시청각교재 정기간행물의 발간 판매사업도 벌인다.
<>창주전자...가전제품 일체 취급
가전제품업체를 취급 판매하는 판매회사.
삼성전자대리점을 경영하던 이은철사장이 개인기업을 이번에 법인으로
전환했다.
서울 성동구 자양동 전자대리점을 그대로 운영하면서 가전제품을 비롯
전자제품일체를 전문적으로 취급한다는 계획을 세워 놓고 있다.
자본금은 5,000만원.
<>오트라무역...정밀공작기계류 수입
정밀공작기계류를 수입 국내에 공급하는 회사.
지난 16년간 개인회사로 운영해 오다 사업을 확장하면서 주식회사로
전환했다.
이 회사는 스위스 서독등에서 밀링기 사출기를 수입해 국내업체에
공급하고 있다.
오트라무역은 이번 법인전환을 계기로 정밀공작용 기계부품의 판매도
병행할 계획이다.
자본금은 5,000만원.
집계됐다.
제조업분야에서 섬유(15개) 전기전자(6개) 기계(6개), 비제조업분야에선
유통(16개) 서비스(15개) 무역(14개)업체의 설립이 활기를 띠었다.
특히 공장자동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포장용기계를 제작하는
한동기계공업과 공장자동화용 운송장비를 제조할 한국중서수송기등이 설립돼
눈길을 끌고 있다.
개인기업에서 이번에 법인으로 전환한 업체도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다.
전기전자분야에선 컴퓨터 제조업체인 진흥컴퓨터 한국텔레컴 진컴퓨터가
문을 열었고 무역분야에서는 정밀공작기계를 수출입할 오트라무역이
창업했다.
이밖에 미용제및 건강식품용 생약제조업체인 유남생약 바이오세라믹스,
원료제조업체인 한국바이올등도 관심을 모았다.
<>한국바이올...인천공장 연말 가동
원적외선방사물인 바이오세라믹스원료를 제조판매한다.
바이오세라믹스는 식기 플라스틱 용기등을 만들때 혼합할 경우 원적외선이
방사돼 야채 과일및 음식물등을 싱싱하게 보존할수 있도록 해 준다고.
또 침구류및 의류에 첨가하면 보온효과가 향상되고 혈액순환도 촉진시켜
준다는 것.
이 바이오세라믹스 원료를 지금까지는 전량 일본에서 수입해 왔다.
우리나라에서 원적외선 방사물원료생산공장을 세운 것은 이 회사가
처음이다.
바이오세라믹스는 20가지의 천연광물을 섭씨 1,600도에서 소성시킨뒤
특수처리를 해서 만든다.
이 회사의 인천공장이 올해말에는 본격가동될 전망.
국내에서 바이오세라믹스를 이용해 만든 제품으로는 플라스틱용기및
양말들이 있다.
곧 바이오의류및 침구류도 생산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일본에서 수입되는 바이오세라믹스의 공급가격은 톤당 4,000만-
6,000만원선.
앞으로 이 회사는 원적외선 방사물을 이용한 새로운 생활용품개발에도
참여할 방침이다.
<>대화통신공업...공중전화기등 생산
수배전반과 공중전화기를 생산해 온 전자전기제조업체.
86년5월 대화전자공업사라는 개인업체로 출범했으나 사세확장에 따라
법인전환과 함께 상호를 바꾸었다.
연간 2억-3억원규모의 수배전반과 함께 DDD공중전화기 단자함등을 제작,
한국전기통신공사에 납품하고 있다.
구로공단부근에 100여평규모의 생산공장이 있으며 올매출목표는 15억원
정도, 내년부터는 동남아지역에도 생산제품을 수출할 방침이다.
<>모든...건설관련 각종 설계 제작
건설코디네이션및 건설에 관련한 각종 설계제작을 목적으로 부산시
부전동에 신설된 법인.
지난 86년에 설립돼 그동안 개인회사로 운영해 오다 사업확장에 따라
법인으로 전환했다.
이 회사는 토목공학을 전공한 대학원생 4명을 고용, 주택설계와 시공
과정에서 실수요자가 필요로 하는 각종 정보를 제공해 주고 있다.
사장은 박일씨이며 자본금 2억원으로 출발했다.
<>삼기영진...우피장갑 생산/수출
쇠가죽으로 작업용 장갑을 생산, 전량 수출해온 피혁제조업체.
지난 85년 삼기산업으로 사업을 시작했으나 최근 사업규모가 커짐에 따라
자본금 5,000만원의 법인전환과 함께 상호도 변경.
지난해 상반기까지만해도 일본업체가 원부자재를 공급하여 국내에서는
임가공만 해주었으나 하반기부터 무역등록을 마치고 직접 원부자재를 구입,
제품을 생산하는등 사업분야를 확장.
따라서 수출지역도 일본에서 미주지역으로 다변화 한다.
종업원은 70여명이며 서울 송파구 마천동의 생산공장은 임대사용하고
있다.
<>킴스코아퍼레이션...경영분야 사원교육 위탁
기업경영과 관련된 분야의 사원교육을 위탁받아 전문적으로 교육시키는
회사이다.
최근 사원교육의 필요성이 크게 대두되고 각 분야별로 전문성이 강조되고
있어 기업의 자체교육으로서는 불가능한 분야의 위탁교육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 발맞춘 것.
이 회사는 각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 산업교육훈련및 경영통신교육을 주로
시킬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기업경영과 관련된 해외연수시찰등을 알선하며 경영진단
지도사업도 펼친다.
또 연수원 교육장 회의장등 각종 시설물의 대여사업도 하며 기업경영과
관련된 각종 시청각교재 정기간행물의 발간 판매사업도 벌인다.
<>창주전자...가전제품 일체 취급
가전제품업체를 취급 판매하는 판매회사.
삼성전자대리점을 경영하던 이은철사장이 개인기업을 이번에 법인으로
전환했다.
서울 성동구 자양동 전자대리점을 그대로 운영하면서 가전제품을 비롯
전자제품일체를 전문적으로 취급한다는 계획을 세워 놓고 있다.
자본금은 5,000만원.
<>오트라무역...정밀공작기계류 수입
정밀공작기계류를 수입 국내에 공급하는 회사.
지난 16년간 개인회사로 운영해 오다 사업을 확장하면서 주식회사로
전환했다.
이 회사는 스위스 서독등에서 밀링기 사출기를 수입해 국내업체에
공급하고 있다.
오트라무역은 이번 법인전환을 계기로 정밀공작용 기계부품의 판매도
병행할 계획이다.
자본금은 5,00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