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관심주...롯데제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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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주식시장은 통안채 배정및 한전주 상장에 따른 물량과다 우려로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돼 전장초부터 890포인트대가 붕괴되면서 하락세를
보였다.
이런 시황속에서 롯데제과주식은 최근 거래량이 1만주를 상회하는
급증세와 함께 이날 전일대비 600원이 오른 2만5,800원에 거래돼 관심을
모았다.
롯데제과주식은 지난 4월8일 2만8,400원으로 최고가를 기록한 이후
하락세를 지속했으나 이달들어 거래량 증가와 함께 지속적인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롯데제과는 롯데그룹의 모회사로 지난 67년 설립된 국내 최대의 제과
전문업체이다.
88년 영업실적은 매출이 전년대비 12.1% 신장했으나 순이익은 노사분규에
따른 인건비 상승과 판매경쟁 심화에 따른 판매관리비용 급증으로 전년대비
5.4% 증가하는데 그쳤다.
이 회사는 소비성향의 고급화 추세에 부응하여 신제품 개발과 제품
고급화를 위해 비스켓라인의 증설및 생산시설의 확충을 계획하고 있으며
기존 빙과판매망을 이용하여 냉동식품 사업에도 진출하는 등 앞으로
안정적인 성장이 기대된다.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돼 전장초부터 890포인트대가 붕괴되면서 하락세를
보였다.
이런 시황속에서 롯데제과주식은 최근 거래량이 1만주를 상회하는
급증세와 함께 이날 전일대비 600원이 오른 2만5,800원에 거래돼 관심을
모았다.
롯데제과주식은 지난 4월8일 2만8,400원으로 최고가를 기록한 이후
하락세를 지속했으나 이달들어 거래량 증가와 함께 지속적인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롯데제과는 롯데그룹의 모회사로 지난 67년 설립된 국내 최대의 제과
전문업체이다.
88년 영업실적은 매출이 전년대비 12.1% 신장했으나 순이익은 노사분규에
따른 인건비 상승과 판매경쟁 심화에 따른 판매관리비용 급증으로 전년대비
5.4% 증가하는데 그쳤다.
이 회사는 소비성향의 고급화 추세에 부응하여 신제품 개발과 제품
고급화를 위해 비스켓라인의 증설및 생산시설의 확충을 계획하고 있으며
기존 빙과판매망을 이용하여 냉동식품 사업에도 진출하는 등 앞으로
안정적인 성장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