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에 건설중인 95만KW급 울진원자력 2호기가 출력시험 재개에
들어갔다.
한전은 울진원전 2호기의 터빈고장복구가 순조로웠다고 말하고 현재
75%의 정상적인 출력시험 운전중에 있으며 당초의 준공목표예정일인
9월말 준공에는 아무런 차질이 없다고 밝혔다.
울진원전 2호기는 50% 출력시험중이던 지난 6월1일 터빈고장감지로
시험운전이 일시 중지되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