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금난 호전 기대 ***
투신사에 대한 통안증권 현금상환문제는 증시주변 자금사정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용될 전망이나 현금상환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5일 투신업계에 따르면 이날까지 투신사들은 은행 보험등 여타 기관들과는
달리 이달분 통안증권배정계획을 통보받지 않아 7일 만기도래하는 투신3사
보유분 1,546억원은 일단 현금상환될 것으로 알려졌다.
투신사들이 7일 1,546억원어치를 현금상환받으면 투신사의 자금난은 다소
호전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투신사들은 이미 지난 1일 420억원의 외평채(통화채권의 일종)를 현금상환
받아 이달 도래분중 3,844억6,000만원어치를 남겨놓고 있다.
날짜별 만기도래분은 7일 1,526억원, 14일 55억원, 16일 839억6,000만원,
21일 768억원, 28일 636억원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