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호 태풍, 일본중심부 강타할 듯...6일 하오에 입력1989.08.06 00:00 수정1989.08.06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중심 최대풍속이 시속 144km인 제13호 태풍이 5일 일본 중부지방을 향해접근중이며 6일중으로 일본 해안지방을 강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일본기상청이 예보했다. 현재 시속 25km의 속도로 북상중인 이번 태풍은 6일 하오중으로 일본중부지방에 도달할 것으로 보이며 일본은 5일하오 늦게부터 6일 새벽사이에강한 바람을 동반한 폭우의 영향권 아래 들어갈 것이라고 기상청은 발표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딥시크 쇼크'에 무너졌지만…"전력기기株 줍줍 기회" [종목+] 전력기기주들이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 부상에 따른 충격으로 급락했다. 증권가에서는 AI 테마의 한 축을 형성한 전력기기 관련 종목들만큼은 빠르게 반등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문가 분석이 잇따르고 있다.3일... 2 "옆동네 1만가구 들어선대"…금천·구로 집주인 '한숨' 서울 외곽인 금천구 집값이 주저앉고 있다. 부동산 시장 냉각에 인근 지역의 공급물량 압박까지 더해지면서 낙폭이 한층 커지는 모양새다.3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금천구 시흥동 '벽산1단지... 3 유지 어려운 '밥 주는 아파트'…공유주방으로 바꿔보세요 [최원철의 미래집] 최근 고급 아파트의 척도로 여겨지던 '밥 주는 아파트'가 다양한 이유로 점점 쇠퇴하거나 줄어들고 있습니다. 우선 급식 운영 업체의 외면을 받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직접 조리된 따듯한 밥을 원하기에 주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