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유 탈황시설...동자부서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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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자부는 7일 호남정유가 각각 일산3만배럴 규모인 증질유분해시설및
탈황시설을 갖출수 있도록 허가했다.
이에따라 호남정유는 2,700억원을 들여 여수공장에 중질유분해공장및
탈황공장을 건설, 오는 93년부터 가동케 된다.
호남정유는 특히 경질유분해공장에 촉매를 사용해 벙커C유등 중질유를
분해, 경유를 비롯 고옥탄가휘발유을 생산하는 접촉분해시설을 갖출
계획이다.
동자부는 휘발유 중유등 경질유 수요가 오는94년까지 연평균 13.2%이상
늘릴 것으로 예상되고 공해방지를 위해 탈황유류제품의 공급을 확대할
필요성이 있어 호남정유에 중질유분해시설및 탈황시설의 설치를 허가했다고
밝혔다.
탈황시설을 갖출수 있도록 허가했다.
이에따라 호남정유는 2,700억원을 들여 여수공장에 중질유분해공장및
탈황공장을 건설, 오는 93년부터 가동케 된다.
호남정유는 특히 경질유분해공장에 촉매를 사용해 벙커C유등 중질유를
분해, 경유를 비롯 고옥탄가휘발유을 생산하는 접촉분해시설을 갖출
계획이다.
동자부는 휘발유 중유등 경질유 수요가 오는94년까지 연평균 13.2%이상
늘릴 것으로 예상되고 공해방지를 위해 탈황유류제품의 공급을 확대할
필요성이 있어 호남정유에 중질유분해시설및 탈황시설의 설치를 허가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