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비롯한 동남아 각국 기업의 주식공개가 급증할 것이라는 전망아래
최근들어 일본의 벤처캐피틀(VC)각사가 한국/동남아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는등 체제정비를 꾀하고 있다.
최대업체인 일본합동파이넌스(약칭 자프코)의 홍콩의 현지법인 자프코/인터
내셔널(아시아)리미티드는 투자선이 한국/필리핀의 벤처캐피틀(VB)이 금년
6월 잇달아 상장, 한국과 동남아지역에 대한 투자환경이 갖춰지고 있다고
판단, 앞으로 동지역에 대한 투자활동을 적극 전개할 것이라한다.
또 반관반민인 일본아세안투자(JAIC)는 콸라룸프르에 주재원사무소를
개설하고 8월에 마닐라 연내에 자카르타에도 각각 개설할 예정이다.
이밖에 일본엔터프라이즈/디벨로프먼트도 대동남아투자로서 태국의
고속도로회사에 3억엔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