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기업 시초가 너무높아...상장 다음달부터 폭락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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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공개기업의 신규 상장시 시초가가 지나치게 높게 형성되어
상장다음날부터 주가가 폭락하는 사례가 부쩍 늘고있다.
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 7월28일 상장된 대미실업의 경우 상장첫날
발행가의 2/4배인 1만9,100원의 시세가 형성된뒤 이틀째부터 약세로
돌아서 첫날보다 1,500원가량 낮은 가격에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지난5일 상장된 금성부품 2신주는 발행가의 1.5배인 2만6,000원에서
시초가가 정해졌으나 다음날부터 연이틀간 하한가를 기록했다.
군자산업 또한 지난달 28일 발행가보다 9,000원 높은 2만3,000원에서
시초가가 형성, 상장2일째부터 약세를 보여 시초가보다 4,500원가량 낮은
주가를 나타내고 있으며 사조산업도 상장다음날부터 내림세를 기록,
불과 2주만에 시초가보다 3,000원이상 낮은 시세를 보이고 있다.
이밖에 7월말 상장된 일화모직 삼선통운등의 경우도 상장후 2일간 상승세를
보인뒤 내림세로 돌아서 시초가보다 낮은선에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상장다음날부터 주가가 폭락하는 사례가 부쩍 늘고있다.
8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 7월28일 상장된 대미실업의 경우 상장첫날
발행가의 2/4배인 1만9,100원의 시세가 형성된뒤 이틀째부터 약세로
돌아서 첫날보다 1,500원가량 낮은 가격에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지난5일 상장된 금성부품 2신주는 발행가의 1.5배인 2만6,000원에서
시초가가 정해졌으나 다음날부터 연이틀간 하한가를 기록했다.
군자산업 또한 지난달 28일 발행가보다 9,000원 높은 2만3,000원에서
시초가가 형성, 상장2일째부터 약세를 보여 시초가보다 4,500원가량 낮은
주가를 나타내고 있으며 사조산업도 상장다음날부터 내림세를 기록,
불과 2주만에 시초가보다 3,000원이상 낮은 시세를 보이고 있다.
이밖에 7월말 상장된 일화모직 삼선통운등의 경우도 상장후 2일간 상승세를
보인뒤 내림세로 돌아서 시초가보다 낮은선에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