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대 2,410가구 포함 ***
이달중 전국에 모두 1만7,000여가구의 아파트가 공급된다.
31일 본사가 조사한 8월중 아파트공급물량은 주공이 5,358가구 (일반분양
2,948가구 임대 2,410가구) 현대산업개발등 16개 지정업체가 1만2,634가구
를 공급하는등 모두 1만7,992가구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 서울/수도권지역에 5,247가구 분양 ***
서울등 수도권지역에는 전체의 29.2%인 5,247가구가 공급된다.
특히 서울지역에는 한신공영이 구로구 독산동에 35-52평형 1,000가구를
일반 분양하는 것을 비롯 재개발 사업을 통해 대림산업이 성동구 응봉동에
193가구, 우성건설이 동대문구 전농동에 200가구를 분양하는등 모두 1,393
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 인천지역 2,710 가구중 현대 2,341가구로 가장 많아 ***
최근들어 분양 미달 또는 계약포기사태가 잇달아 발생하고 있는 인천지역
에는 라이프주택개발이 가좌동에 34-62평형 268가구, 대림산업이 용현동에
31-44평형 598가구, 우성건설과 경남기업이 산곡동에 각각 31-48평형 394
가구와 23-46평형 810가구, 신동아건설이 학익동에 16-40평형 540가구등
모두 2,710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업체별로는 현대산업개발이 2,341가구로 가장 많고 신동아건설 1,290
가구, 라이프 주택개발 1,204가구, 대림산업 1,123가구, 우성건설 1,082
가구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