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즈 해외 지원 늘어...상반기 1,434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해외무역관과 세일즈지원사례가 올들어 크게 늘어나고 있다.
10일 무공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상반기중 해외현지세일즈지원건수는
지난해보다 11% 늘어난 1,434건으로 집계됐다.
이를 지역별로 보면 아시아가 612건으로 가장 많고 유럽 326건,
중동 191건, 중남미 147건, 북미 131건, 아프리카 63건등 순이다.
** 증가율, 중동지역이 176%로 가장 높아 **
증가율에선 중동 북미 아시아지역이 각각 176%, 59%, 20% 늘어난
반면 중남미 아프리카 유럽은 오히려 16%, 10%, 7%가 줄었다.
지원서비스의 유형으로는 정보제공이 전체의 26%로 가장 많고
상담주선 21%, 호텔예약 16%, 통역제공과 교통편의제공 각 11%의 순으로
집계됐다.
품목별로는 모조장신구 가방등 잡제품 31.9%, 전기전자 15.6%, 기계
10%, 섬유 7.6%, 농수산식품 5.6%, 합성수지 4.6%, 기계부품 3.8%,
화학 3.6%등이다.
한편 올상반기중 해외무역관을 찾은 바이어는 모두 860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오히려 39%가 줄어든것으로 나타났다.
무공은 이번 조사결과 "국내중소업체들이 잡제품 위주로 서비스를
받고있을뿐 아니라 판촉에 치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히고
고부가가치품목에 대한 세일즈활동강화, 신시장개척등 능동적인 마케팅
체제구축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10일 무공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상반기중 해외현지세일즈지원건수는
지난해보다 11% 늘어난 1,434건으로 집계됐다.
이를 지역별로 보면 아시아가 612건으로 가장 많고 유럽 326건,
중동 191건, 중남미 147건, 북미 131건, 아프리카 63건등 순이다.
** 증가율, 중동지역이 176%로 가장 높아 **
증가율에선 중동 북미 아시아지역이 각각 176%, 59%, 20% 늘어난
반면 중남미 아프리카 유럽은 오히려 16%, 10%, 7%가 줄었다.
지원서비스의 유형으로는 정보제공이 전체의 26%로 가장 많고
상담주선 21%, 호텔예약 16%, 통역제공과 교통편의제공 각 11%의 순으로
집계됐다.
품목별로는 모조장신구 가방등 잡제품 31.9%, 전기전자 15.6%, 기계
10%, 섬유 7.6%, 농수산식품 5.6%, 합성수지 4.6%, 기계부품 3.8%,
화학 3.6%등이다.
한편 올상반기중 해외무역관을 찾은 바이어는 모두 860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오히려 39%가 줄어든것으로 나타났다.
무공은 이번 조사결과 "국내중소업체들이 잡제품 위주로 서비스를
받고있을뿐 아니라 판촉에 치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히고
고부가가치품목에 대한 세일즈활동강화, 신시장개척등 능동적인 마케팅
체제구축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