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중소기업 77개사 폐업...중소기업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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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반기 휴업 242사...34% 증가 **
공장을 폐업하는 중소기업이 계속 늘고있다.
10일 기협중앙회에 따르면 지난 상반기중 우리나라 중소제조업체가운데
폐업을 한 공장은 모두 77개로 작년같은기간 59개사에 비해 무려 30.5%나
늘어났다.
또 휴업을 한 업체도 325개사로 지난해 같은기간 242개사에 비해 34.3%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이 문을 닫는 중소기업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것은 원화절상및
임금상승으로 수출채산성이 크게 악화된데다 납품대금의 회수부진으로
자금난이 겹쳤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그러나 6월들어서부터 정상조업을 유지하는 업체의 비율은 다소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공장을 폐업하는 중소기업이 계속 늘고있다.
10일 기협중앙회에 따르면 지난 상반기중 우리나라 중소제조업체가운데
폐업을 한 공장은 모두 77개로 작년같은기간 59개사에 비해 무려 30.5%나
늘어났다.
또 휴업을 한 업체도 325개사로 지난해 같은기간 242개사에 비해 34.3%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이 문을 닫는 중소기업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것은 원화절상및
임금상승으로 수출채산성이 크게 악화된데다 납품대금의 회수부진으로
자금난이 겹쳤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그러나 6월들어서부터 정상조업을 유지하는 업체의 비율은 다소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