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정책자문위 개최...지적소유권 보호법개정등 논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특허청은 11일 상오 라마다르네상스호텔에서 제3차 특허정책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자문위원회 회의에서는 특허법등 지적소유권 보호강화및 국제화촉진을
위한 공업소유권 4법의 개정안과 현안인 반도체 배치회로 설계의 보호제도에
대해 토의했다.
또 정책자문위원들은 최근 지적소유권문제가 국내적으로는 기업및 국민들의
관심사가 되고 있는 국제적으로는 통상문제의 현안으로 등장해 이를 관장하고
있는 특허청의 역할이 어느때보다 중요하다고 인식하고 측면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 지적소유권 정보 종합전산망 계획등 설명 ****
박홍식 특허청장은 앞서 인사말을 통해 심사처리기간의 단축과 과학화를
위해 추진중인 지적소유권 정보 종합전산망계획을 비롯 분당으로 예정된 독립
청사 신축과 공업소유권 4법의 개정문제등에 관해 설명하고 협조를 당부했다.
정책자문위원회는 특허청 소관 주요 정책입안, 계획의 수립 및 시행에 있어
특허청장의 자문에 응하기 위해 지난해 7월 구성됐으며 위원은 한국발명협회,
대한변리사회등 특허관련 단체와 연구기관, 대학교수, 주요산업관련 단체장등
22명으로 구성돼 있다.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자문위원회 회의에서는 특허법등 지적소유권 보호강화및 국제화촉진을
위한 공업소유권 4법의 개정안과 현안인 반도체 배치회로 설계의 보호제도에
대해 토의했다.
또 정책자문위원들은 최근 지적소유권문제가 국내적으로는 기업및 국민들의
관심사가 되고 있는 국제적으로는 통상문제의 현안으로 등장해 이를 관장하고
있는 특허청의 역할이 어느때보다 중요하다고 인식하고 측면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 지적소유권 정보 종합전산망 계획등 설명 ****
박홍식 특허청장은 앞서 인사말을 통해 심사처리기간의 단축과 과학화를
위해 추진중인 지적소유권 정보 종합전산망계획을 비롯 분당으로 예정된 독립
청사 신축과 공업소유권 4법의 개정문제등에 관해 설명하고 협조를 당부했다.
정책자문위원회는 특허청 소관 주요 정책입안, 계획의 수립 및 시행에 있어
특허청장의 자문에 응하기 위해 지난해 7월 구성됐으며 위원은 한국발명협회,
대한변리사회등 특허관련 단체와 연구기관, 대학교수, 주요산업관련 단체장등
22명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