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사 합작차체등 생산 ***
한일 시멘트가 자동차부품 사업에 진출한다.
11일 이회사는 금형전문생산업체인 일본의 오기하리사와 합작으로
100억원 규모의 한일오기하라사를 설립, 자동차용 금형과 보닛차체등 프레
스부품을 생산한다.
한일오기하라사에는 한일시멘트가 15%, 한일의 계열사인 한일흥업이 35%,
오기하라사가 50%의 지분을 가진다.
*** 하반기부터 제품 생산 ***
이 회사는 천안근교에 공장을 세워 내년 하반기 부터 제품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일은 합작선인 오기하라사에서 기술을 제공받아 생산된 금형은
주로 국내에 공급하고 프레스부품은 내수와 함께 일본에 역수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