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12일 청주우체국과 동해우체국을 통관우체국으로 새로 지정,
오는 10월1일부터 국제우편물의 통관업무를 맡도록 했다.
현재 통관우체국은 서울의 2개를 비롯 전국에 12개가 지정돼 있으나
충북및 강원지역에는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