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순 전경련고문 자선전 내놔..."세기를 넘어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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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사 이원순 전경련고문의 백세기념자서전인 "세기를 넘어서"가 최근 발간
돼 경제계에서는 물론 출판계에서도 화제.
이고문은 자신이 태어난 지난 1890년부터 백세에 이르기까지의 인생역정을
자세하게 기록한 410페이지 짜리의 자서전에서 그의 기업관과 경영철학등도
곁들여 소개.
그는 자서전의 서언에서 "한세기에 달하는 세상을 살아오면서 몸소 겪고
보고 배우고 느낀바를 사실적으로 표현함으로써 후학들이 참고삼아 읽어
주기를 바랄뿐"이라고 탈고소감을 피력.
그는 또 자서전 끝부분인 "대미에 부쳐"에선 "두가지 소원 가운데 하나였던
올림픽개최는 성공리에 마무리 됐으나 남북통일은 언제 이루어질지 안타깝
기만 하다"면서 통일에의 열망을 간절히 표현.
돼 경제계에서는 물론 출판계에서도 화제.
이고문은 자신이 태어난 지난 1890년부터 백세에 이르기까지의 인생역정을
자세하게 기록한 410페이지 짜리의 자서전에서 그의 기업관과 경영철학등도
곁들여 소개.
그는 자서전의 서언에서 "한세기에 달하는 세상을 살아오면서 몸소 겪고
보고 배우고 느낀바를 사실적으로 표현함으로써 후학들이 참고삼아 읽어
주기를 바랄뿐"이라고 탈고소감을 피력.
그는 또 자서전 끝부분인 "대미에 부쳐"에선 "두가지 소원 가운데 하나였던
올림픽개최는 성공리에 마무리 됐으나 남북통일은 언제 이루어질지 안타깝
기만 하다"면서 통일에의 열망을 간절히 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