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총재 20일이나 21일쯤 소환키로...검찰 입력1989.08.13 00:00 수정1989.08.13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경원의원 밀입북사건을 수사해온 검찰은 평민당 김대중총재와 김원기전원내총무를 영등포을구 재선거의 투개표가 완전히 끝난 후인 오는 20일이나 21일쯤에 소환하기로 했다. 검찰의 이같은 방침은 평민당측이 영등포을구 재선거를 이유로 당초16일로 예정됐던 소환날짜를 늦춰줄 것을 요청해옴에 따라 취해졌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홍준표 "야당 존재 인정않고 검사정치 일관, 지금의 혼란 초래" 28일 홍준표 대구시장은 "정부 여당은 집권 이래 야당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고 검사정치로 일관해 온 잘못이 오늘의 혼란을 초래하지 않았나 하는 반성이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미국 로스앤젤레스(LA)를 방문 중인 홍 ... 2 [집코노미 박람회 2024] "옛날 기차는 이런 모습이었구나"…코레일 부스 '인기' ‘2024 집코노미 박람회’에서 국내 KTX와 수도권전철 등의 역사를 기록한 코레일 부스가 많은 관심을 받았다. 철도사진공모전 수상작 사진이 들어 있는 엽서도 인기를 끌었다.코레일은 &... 3 3억4000만원 아파트, 한 달만에…"강남보다 더 올랐다" 올해 들어 전국에서 아파트값이 가장 많이 오른 지역은 서울이 아닌 경북 상주로 나타났다. 공급이&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