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TR용 색신호처리 IC개발...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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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VTR에 사용되는 핵심반도체의 하나인 색신호처리 IC(집적회로)
를 개발했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첨단 반도체공정인 2미크론급 초고속
바이폴라 공정을 이용, 동작속도를 4배이상 향상시킨 VTR용 색신호처리 IC를
최근 개발, 시제품 생산에 들어갔다.
이 IC는 VTR의 비디오 색신호를 기록하거나 재생하여 컬러화면이 나타나게
하는 반도체로 NTSC,PAL, SECAM등 모든 VTR방식에 사용이 가능토록 설계됐다.
이번 개발로 그동안 전량 수입에 의존해 오던 색신호처리 IC의 수입대체가
이루어져 국내업계에의 반도체 적기공급이 실현될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는 오는 9월부터 본격적인 양산에 돌입, 수출도 적극 추진해 향후
5년간 2억5,000만달러어치이상을 수출할 계획이다.
를 개발했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첨단 반도체공정인 2미크론급 초고속
바이폴라 공정을 이용, 동작속도를 4배이상 향상시킨 VTR용 색신호처리 IC를
최근 개발, 시제품 생산에 들어갔다.
이 IC는 VTR의 비디오 색신호를 기록하거나 재생하여 컬러화면이 나타나게
하는 반도체로 NTSC,PAL, SECAM등 모든 VTR방식에 사용이 가능토록 설계됐다.
이번 개발로 그동안 전량 수입에 의존해 오던 색신호처리 IC의 수입대체가
이루어져 국내업계에의 반도체 적기공급이 실현될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는 오는 9월부터 본격적인 양산에 돌입, 수출도 적극 추진해 향후
5년간 2억5,000만달러어치이상을 수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