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장개척등 지원시급...무공, 305개사 조사 ***
국내 중소 수출업체들의 대부분이 해외마케팅 능력을 결여, 해외마케팅
취약 품목을 중심으로 중소업체의 해외시장 개척지원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무공이 시장개척회원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앙케트조사결과에 따르면
조사대상 305개업체 가운데 61%가 무공의 해외세일즈 지원사업을 활용한 적이
없으며 이용업체 (39%) 가운데 5회이상 해외세일즈맨단을 파견한 업체는
4.2%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일즈맨파견등 해외시장 개척에 직접 나서지 못한 이유로는 대부분이
"해외출장기회가 없거나 자체해외 마케팅능력 결여"에 있다고 응답해 대외
홍보가 취약한 기계/기계부품을 중심으로 세일즈맨 파견등 능동적인 해외시장
개척활동이 요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