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민당이 계획적으로 깡패동원"...민정당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민정당은 14일 상오 전날 영등포을구 재선거 합동연설회에서의 폭력사태와
관련한 성명을 발표, "일부 야당원들의 고의적이고 조직적인 도발에 의해
또다시 폭력사태가 발생한 것은 실로 개탄을 금할 수 없다"고 밝히고 "특히
평민당의 이용희후보 이름을 연호하며 수백개의 빈깡통을 던지면서 우리
민정당 나웅배후보의 연설을 끝까지 방해한 청중은 평민당이 일부 지역에서
계획적으로 동원한 깡패들임이 확인됐다"고 주장했다.
박범수부대변인은 이 성명에서 "그들의 비열한 행동은 선거를 통해 유권자
의 준엄한 심판을 받을 것으로 확신한다"며 "이번 선거가 국민여망에 따라
공명정대한 분위기 속에서 성공적으로 치루어지기 위해 모든 선거당사자의
자제를 다시 한번 촉구한다"고 말했다.
관련한 성명을 발표, "일부 야당원들의 고의적이고 조직적인 도발에 의해
또다시 폭력사태가 발생한 것은 실로 개탄을 금할 수 없다"고 밝히고 "특히
평민당의 이용희후보 이름을 연호하며 수백개의 빈깡통을 던지면서 우리
민정당 나웅배후보의 연설을 끝까지 방해한 청중은 평민당이 일부 지역에서
계획적으로 동원한 깡패들임이 확인됐다"고 주장했다.
박범수부대변인은 이 성명에서 "그들의 비열한 행동은 선거를 통해 유권자
의 준엄한 심판을 받을 것으로 확신한다"며 "이번 선거가 국민여망에 따라
공명정대한 분위기 속에서 성공적으로 치루어지기 위해 모든 선거당사자의
자제를 다시 한번 촉구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