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형 트럭 생산 확대...자동차생산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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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업계는 상용차중 적체가 심한 중대형트럭의 생산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 주문 3만2,000대 밀려 개선 강구 ****
14일 상공부와 업계에 따르면 상용차는 지난 7월말 현재 7만여대가 적체
되어 있고 이중 중형트럭은 1만7,000여대로 2-5개월, 대형트럭은 1만5,000대
로 10-11개월의 납기가 걸려 적체가 심각하다.
업계는 중대형트럭의 적체개선을 위해 신규참여등 생산확대를 모색하고
있다.
현대는 9월부터 5톤과 19.5톤 트럭을 생산하고 2교대작업으로 생산을
늘리기로 했다.
쌍용도 9월부터 11톤, 15톤급 트럭을 단계적으로 생산, 이 시장에 새로
뛰어들고 내년에는 8톤트럭도 개발할 예정이다.
기아그룹은 특장차의 캡생산을 기아정기에 이관시키고 중형엔진의 생산을
아세아로 이관시켜 내년부터 생산을 늘릴 계획이다.
아세아는 내년 하반기에 대형엔진도 새로 생산할 방침이다.
있다.
**** 주문 3만2,000대 밀려 개선 강구 ****
14일 상공부와 업계에 따르면 상용차는 지난 7월말 현재 7만여대가 적체
되어 있고 이중 중형트럭은 1만7,000여대로 2-5개월, 대형트럭은 1만5,000대
로 10-11개월의 납기가 걸려 적체가 심각하다.
업계는 중대형트럭의 적체개선을 위해 신규참여등 생산확대를 모색하고
있다.
현대는 9월부터 5톤과 19.5톤 트럭을 생산하고 2교대작업으로 생산을
늘리기로 했다.
쌍용도 9월부터 11톤, 15톤급 트럭을 단계적으로 생산, 이 시장에 새로
뛰어들고 내년에는 8톤트럭도 개발할 예정이다.
기아그룹은 특장차의 캡생산을 기아정기에 이관시키고 중형엔진의 생산을
아세아로 이관시켜 내년부터 생산을 늘릴 계획이다.
아세아는 내년 하반기에 대형엔진도 새로 생산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