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 방송광고 대행사 시장점유율 매우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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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방송광고대행사가 크게 늘어났으나 아직 이들의 시장점유율은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 상반기 인가 21곳..전체매출 5.2% 불과 ***
15일 한국광고협의회에 따르면 지난 상반기중 새로 인가를받은 21개 방송광
고대행사들의 시장점유율은 전체대행사 매출 2,589억원 가운데 135억원으로
5.2% 그쳐 시장판도에 별영향을 주지 못한 것으로 밝혀졌다.
나머지 시장은 제일기획, 대홍기획 등 12개 기존대행사가 차지, 절대적인
비중을 보이고 있다.
*** 자본력/전문기술, 영업능력 부족 ***
이는 올해부터 방송광고 대행요건이 완화돼 신규대행사가 급증했으나
자본력이 약하고 전문기술및 영업능력등이 달려 광고주확보에 어려움을 겪은
때문으로 풀이된다.
방송광고대행을 위해서는 종래 비계열광고주의 월평균광고실적이 3억원
이상이어야 했으나 올부터는 계열사가 아닌 광고주 3개회사만 확보하면
된다.
*** 모기업 의존도 높아 ***
상반기중 기존대행사에서 신규대행사로옮긴 광고주는 18개사에 불과했다.
특히 신규대행사중 대기업 계열사인 진애드 (영진약품계열), 베래드
(쌍방울), 애드월드 (대일화학), 대방기획 (일양약품), IMC (예음) 등의
경우 매출에서 계열회사 몫이 90%이상에 달해 모기업 의존도가 지나치게
높은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 상반기 인가 21곳..전체매출 5.2% 불과 ***
15일 한국광고협의회에 따르면 지난 상반기중 새로 인가를받은 21개 방송광
고대행사들의 시장점유율은 전체대행사 매출 2,589억원 가운데 135억원으로
5.2% 그쳐 시장판도에 별영향을 주지 못한 것으로 밝혀졌다.
나머지 시장은 제일기획, 대홍기획 등 12개 기존대행사가 차지, 절대적인
비중을 보이고 있다.
*** 자본력/전문기술, 영업능력 부족 ***
이는 올해부터 방송광고 대행요건이 완화돼 신규대행사가 급증했으나
자본력이 약하고 전문기술및 영업능력등이 달려 광고주확보에 어려움을 겪은
때문으로 풀이된다.
방송광고대행을 위해서는 종래 비계열광고주의 월평균광고실적이 3억원
이상이어야 했으나 올부터는 계열사가 아닌 광고주 3개회사만 확보하면
된다.
*** 모기업 의존도 높아 ***
상반기중 기존대행사에서 신규대행사로옮긴 광고주는 18개사에 불과했다.
특히 신규대행사중 대기업 계열사인 진애드 (영진약품계열), 베래드
(쌍방울), 애드월드 (대일화학), 대방기획 (일양약품), IMC (예음) 등의
경우 매출에서 계열회사 몫이 90%이상에 달해 모기업 의존도가 지나치게
높은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