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물에서 중금속 검출...건설부 발표에 환경청 발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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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사능력 의문 주장 ***
최근 건설부가 수돗물에서 유해한 중금속이 검출됐다고 발표하자 환경청은
터무니없는 일이라며 반박.
환경청은 식수원인 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강등 4대 강수계에서는 중금속이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며 이번에 조사에 참여한 건설기술연구소팀의
자질과 능력에 의문점이 많다고 주장.
환경청의 한 관계자는 "원수엔 이상이 없는데 정수장물의 오염도가
20배 씩이나 차이가 나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며 "이번 수돗물사건은
건설부가 수질관리업무를 부산하 수자원공사로 갖고 가려는 의도 같다"며
몹시 못마땅해하는 표정.
이에 대해 환경전문가들은 "건설부의 기술수준이 떨어지든지 갈수기때
측정을 했던지간에 국민들의 수돗물에 대한 불신이 깊다"며 "가장 시급한
문제는 사명감과 책임감이 있는 정부 기관에서 상수원보호대책을 철저히
세우는 일"이라고 언급.
최근 건설부가 수돗물에서 유해한 중금속이 검출됐다고 발표하자 환경청은
터무니없는 일이라며 반박.
환경청은 식수원인 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강등 4대 강수계에서는 중금속이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며 이번에 조사에 참여한 건설기술연구소팀의
자질과 능력에 의문점이 많다고 주장.
환경청의 한 관계자는 "원수엔 이상이 없는데 정수장물의 오염도가
20배 씩이나 차이가 나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며 "이번 수돗물사건은
건설부가 수질관리업무를 부산하 수자원공사로 갖고 가려는 의도 같다"며
몹시 못마땅해하는 표정.
이에 대해 환경전문가들은 "건설부의 기술수준이 떨어지든지 갈수기때
측정을 했던지간에 국민들의 수돗물에 대한 불신이 깊다"며 "가장 시급한
문제는 사명감과 책임감이 있는 정부 기관에서 상수원보호대책을 철저히
세우는 일"이라고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