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허위 과대광고 혐의로 검찰의 철퇴를 맞은 제약업계는 또 한차례
폭풍이 몰아칠 것이란 풍문이 나돌자 초상집분위기.
새로 몰아닥칠 태풍의 성질은 아마도 제약업체들이 병원납품을 위해 의사나
병원에 공공연히 뒷돈으로 주는 이른바 "랜딩피"와 관련된 것이라는 소문들.
*** 국세청까지 불똥 ***
이미 "랜딩피"는 한차례 검찰이 조사를 받은바 있지만 이 비용의 처리
과정에서의 변칙회계처리및 탈세여부등이 재론돼 이제 그 불똥은 국세청으로
까지 확대될 가능성이 있어 전전긍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