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매매동향 약2개월후에 종합지수에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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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투자가들의 매매동향은 약2개월간의 시차를 두고 종합주가지수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동방증권이 지난해 8월부터 금년 7월까지 1년간 기관투자가들의
매매주문동향과 종합주가지수와의 상관관계를 분석할 결과 지난해 6월
포철주상승이후 약4개월간 조정국면을 겪던 증시가 10월들어 강한 상승세로
돌아설때도 기관들은 약 2개월전인 8월부터 적극적인 매수에 들어갔던
것으로 분석됐다.
또 올들어 증시는 지난 4월초 최고치돌파후 조정양상을 보이고 있으나
기관들은 2월 초순부터 매도우위의 양상을 보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동방증권이 지난해 8월부터 금년 7월까지 1년간 기관투자가들의
매매주문동향과 종합주가지수와의 상관관계를 분석할 결과 지난해 6월
포철주상승이후 약4개월간 조정국면을 겪던 증시가 10월들어 강한 상승세로
돌아설때도 기관들은 약 2개월전인 8월부터 적극적인 매수에 들어갔던
것으로 분석됐다.
또 올들어 증시는 지난 4월초 최고치돌파후 조정양상을 보이고 있으나
기관들은 2월 초순부터 매도우위의 양상을 보였던 것으로 조사됐다.